중국 코로나 조작 은폐 실제 확진자 수를 알아보자 !! 종식은 허무맹랑..

여러분과 함께하는 '소통의 광장' 입니다 ~!

 

 

오늘은 중국 우한폐렴.

중국 공산당의 코로나 은폐 의혹에 대해 적어봅니다.

 

미국 워싱턴 대표적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 AEI 의 데릭 시저스 연구원은

중공 바이러스 감염자 수를 중국 정권이 발표한 10만명 이하가 아니라

290만명 이상으로 추정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결론을 내린 추정치는 중국 관영매체에 보도된 내용을

한국의 감염률에 적용하여 산정한 것이라는데요.

한국 측 자료는 신뢰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어서라고 합니다.

 

보고서에서는 또한 우한 봉쇄 전 중국 전역으로

바이러스를 퍼뜨린 감염자가 있다는 점을 이번 추정치에 반영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팬데믹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 되었고

당초 우한 당국은 전염병 확산 위험을 경고했던 의사 리원량을 포함한

8명의 의사들의 입을 틀어 막았으며, 바이러스 확산을 숨기려고 했습니다.

 

우한 당국은 2020년 초 01.23 우한 전역을 봉쇄했지만

우한시장은 봉쇄 전까지 약 500만명이 진단검사를 받지 않고 중국의 설 춘제 연휴를 위해

외국 또는 다른 도시로 떠났다고 언급했습니다.

 

 

보고서는 중국 관영보도의 허점을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그 한 사례로 중국 관영 CCTV 해외채널인 CGTN의 지난 01.27 뉴스입니다.

 

CGTN은 우한 봉쇄 전에 150만에서 200만 명이 중국 다른 지역으로

떠났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과장된 수치라는 것인데요.

 

해당 기사에서는 작년 12월 말부터 1월 봉쇄 직전까지

우한에서 약 46만 5천 명이 주변 10개 도시로 이동했습니다.

그 중 한 곳인 허난성은 우한에서 온 농민공이 17만명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시저스 연구원은 50만명 이하가 10개 도시로 이동했고 가장 큰 숫자가

17만명이라면 150만명이 후베이에서 빠져나왔을 것 같지 않다며

200만 명은 더욱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우한 봉쇄 전에 떠난 사람들에 의한 감염률을 지난 04.06 한국질병관리본부의

보고에 따라 약 2.3%로 적용했으며

한국은 적극적으로 투명하게 검사하는 국가라며 한국 측 수치가 믿을 만하다.

감염률에 대한 최상의 정보를 다른 나라에 제공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정권은 04.06 후베이를 제외한 지역의 감염자를 15,200 명으로 보고했지만

시저스 연구원은 축소된 수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중국이 발표한 수치는 이미 최저수준인 한국보다 감염률이 절반 수준이다.

그렇게 볼 근거가 없다. 게다가 우한 출신 농민공 감염자가 없을 경우다.

중국의 수치는 비합리적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이탈리아에서 감염자 27,000명이 130,000명으로 확산하는 데 21일 걸린 점을

고려해볼 때 중국에서도 후베이성을 빠져나간 것으로 추산되는 27,000명이 같은 기간에

비슷한 규모(130,000)의 사람을 감염시켰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한 후베이를 제외한 중국 인구를 이탈리아 인구의 약23배라는 점에 근거해

후베이성을 제외한 중국 내 감염자를 13만명의 23배인 총 290만명으로 추산했고

시저스 연구원은 290만이라는 숫자가 충격적이라면서도 중국 발표대로 우한에서

120만명 이상이 빠져나가 1만5천명만 감염됐을 가능성을 다져보라고 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출처 에포크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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